자유공간

경상도 남자 서울 남자

나의 공간 2007. 2. 3. 00:52
 



경상도 남자 서울 남자

경상 여자 : "보소 저 별이 더 예쁜교 내가 더 예쁜교"
경상남자: "와 저 별이 니한테 모라카드나?"





서울 여자 : "자기 나 팔베게해도 돼?"
서울 남자 : "그으럼"
경상 여자 : "보소 내 팔베게해도 됨니꺼?"
경상남자: "퍼뜩 디비 자라"





서울 여자 : "자기 나 잡아봐"
서울 남자 : "알았어어"
경상 여자 : "보소 내 잡아보소"
경상남자: " 니 잡으마 칵 지기삔다"





서울 여자 : "자기 저 달 참 밝지?"
서울 남자 : "자기 얼굴이 더 밝은데"
경상 여자 : "보소 저 달 참 밝지예?"
경상남자: "대글빡 치와봐라 달쫌보자"





서울 여자 : "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울 남자 : "그러엄"
경상 여자 : "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남자: "와 니 때많나"





서울 여자 : (절벽에 핀 꽃을 보고)"자기 저 꽃 따줄 수 있어?"
서울 남자 : "그럼 난 자기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경상 여자 : "보소 저 꽃 쪼매 따줄랑교"
경상남자: "저기 니끼가"






서울 여자 : (출근하는 남자를 잡으며) "자기 뭐 잊은거 없어?"
서울 남자 : "아! 뽀뽀 안했네. ( 쭈~~얍 )"
경상 여자 : "보소 뭐 잊은거 엄능교"
경상남자: "있다. 용돈 도"




편지 - 채정안 
너무 미안해 이럴 수 밖에 없는날 원망하지마
나도 너에게 뭔가 줄 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게 관분했던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너을 사랑한다면 너을 포기하라고
날날 잊어버려
나를나를 지워버려
제발 니가 싫어 다른 사랑찾아 떠난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고개 숙이며 울고 있는 나를 위로해 주던 여자
착해 보이는 그녈 보니 맘이 놓였어
너에게 맞는 여자는 나뿐이라 생각했는데
그녀가 있어 조금은 내 가슴이 아파
많이 사랑했었어(너만을) 그만큼 울었어(다시는)
내가 보고 싶어도 나를 찾진 말아줘
날날 잊어버려
나를나를 지워버려
제발 니가 싫어 다른 사랑찾아 떠난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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